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안동 하회마을을 다녀간 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.
하회마을 관리사무소는 반 총장이 방문한 다음 날인 5월 30일부터 한 달 동안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9만2천 명으로 평년 7만여 명보다 2만 명 정도 많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.
반 총장은 지난 5월 29일 하회마을을 찾아 류성룡 선생 고택인 충효당을 둘러보고 김관용 경북지사 등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.
허성준 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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